지난 토요일, 요즘 너무 집에만 있던거 같고,

마침 TK에비뉴 옆에 새로 저렴한 가격의 뷔페가 생겼길래

한번 나갔다 왔습니다.

 

 

Gloria Buffet

글로리아 뷔페

 

알고보니 한국인이 오픈하신 가계 같더라구요.

가게 위치나 인테리어는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점심 4.5$ 저녁 6.5$로 싼편입니다만..

 

한식 + 크마에로 뷔페가 되어있는데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생소한 크마에 음식들을 제외하니

먹을게 많이 한정되어 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어요..

오픈 초기이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왼편에 김치와 튀김류,

치킨을 빵가루 입혀서 돈까스처럼 튀긴게 있었는데,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른편엔 크마에 음식들이 있었는데..

전부 풀......

돼지고기나 소고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부침개도 있었어요~

 

 

수박과 용과가 비치되어있고,

사이단줄 알았는데..

 

물과 차..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연유커피!

 

 

배도 부르고~

이왕 나온거 이온몰로 고고~

 

딱히 할게 없어서 오락좀 해주고 시장보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같이 시작했는데...

어느새 혼자 하고 있다는...

게임이 남녀차별하는듯..

나만 때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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