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생활 중인 학생(..사실 백수)입니다.

학교에서 영어공부하고~ 집으로 가는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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뙇!

 

소들이 몰려 오더군요.. 하하..

 

 

 

 

귀엽지 않나요..?

 

나름 수도내에서 발전중인.. 나름 신도시구역이랄까..?

 

프놈펜 트머이(혹은 트마이)라고 불리는

캄보디아어로 New Phnompenh...

 

아무튼..

한국에서는 볼 수없었던 장면들이라

 

저에겐 재미있고 매우 신선하네요~

 

 

 

소들이 차를 긁지는 않을지 걱정도 했는데;

 

알아서 잘 피해가네요.

 

곁눈질로 슬쩍 절 보면서...........;;

 

 

소들이 참.. 느긋해요;; 어슬렁~ 어슬렁..

꽤 오랜시간 차에 서있던 듯 싶네요.

 

소들과 함께 소를 몰던 여자아이가 어찌나 소들을 패던지;;;;;

저한테 미안한지 소들을 떄려가면서.. 빨리 가라고 ~ 가라고..

 

그냥..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캄보디아 프놈펜 수도 내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구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