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경,

캄보디아의 첫 시내버스가 개통 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자금 지원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총 3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1500리엘 (약 400원 정도) 입니다.

 

에어컨도 빵빵하며, 안내원도 있고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상관없이

모든 정류장을 정차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욕 타임즈에 실린 영상입니다.

(출처 : http://nytimes.com)

 툭툭 기사 분들이 공영 버스를 반대하였지만

결국 시작하게 되었고,

버스사업에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유감이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시민들이나 여행객들의 안전과

혼잡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필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빨리 사업이 확장되어,

캄보디아 전역으로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운영 모습

 

(프놈펜 나이트마켓 앞 버스 정류장)

 

 

 

 

 


 

캄보디아 버스 노선표

(출처 - 네이버 카페 : 생생캄보디아정보방 쩨이님)

http://cafe.naver.com/jiniteacher/29003

 

 

 1번 버스 노선도

 

 

 

2번 버스 노선도

 

 

 

3번 버스 노선도